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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14 14:28
대나무잎 염색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321  
대나무는 사시사철 푸르기 때문에 어느 때나 이용할 수 있지만  푸른 잎들이 적은 겨울철에 이용하면 아주 요긴하다. 왕대, 솜대, 시누대 무엇이나 다 좋으나 솜대 중에서도 잎이 촘촘한 빗자루 대를 쓰면 좋다. 잎을 구하기가 마땅치 않으면 한약의 건재상에서 대나무의 껍질을 긁어낸 죽여를 구해 쓸수도 있다. 대나무 잎이나 죽여를 삶으면 상등액에 연한 기름이 뜬다.  이것이 얼룩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걷어내고 하는게 좋다.

〈재 료〉
  대나무잎 10kg,
  초산 알미늄(초산동) 수용액 : 물 3L에 초산알미늄(초산동) 0.5녹인 것  20L 

〈전처리〉
 1. 실크나 명주를 40-50도의 온수에 천을 넣는다.
 2. 온수가 골고루 천에 스며드수 있도록 담구어 풀기를 완전히 뺀다.

〈염색하기〉
 1. 대나무잎을 솥에 가득채운 뒤 물을 잘박하게 붓고 1시간 동안 삶아 염료를 우려낸다.
    (30-40분정도 지난뒤에 한번 뒤집어주면서 삶는다)

 2. 다시 한번 더 물을 넣어 삶아낸후 처음 추출한 염액과  혼합하여 염액을 만든 다음
    2-5등분하여 2-5차의 원액으로 사용한다

 3. 염액을 가열해서 60-70도에서 전처리한 명주천을 넣어 30분간 고루 뒤적인 다음 
    건져내어 수세한다.

 4. 같은 방법을 한번 더한 후 초산알미늄(초산동) 용액에서 20분간 매염 처리한다.

 5.  매염후 맑은물이 나올 때 까지 수세한후 반드시 그늘에서 건조한다. 건조전에
    직사일광에 닿으면 퇴색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6. 염료의 추출액을 진하게 하거나 염색회수를 늘이면 더 진한색을 얻을수가 있다.

  ☆ 색상은 초산동에서는  연두색, 초산알미늄에서는 연한 노란색이 든다.
  ☆ 진하게 물들이고 싶을 경우에는 수일간 방치한후 이상의 공정을  반복해서 염색을
    중복한다